
zongseo
중기, 안녕
중기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날
마지막인 걸 아는지 모르는지,
날씨도 너무 좋고 하루만 더 있어볼까 고민도 너무 되었지만 너가 많이 힘들어 하는걸 알아서.
마지막 병원 올라가는 길에 트렁크에서 안내리려고 하는게 너도 끝내 아쉬움이 있던건 아닌지, 아프더라도 내 옆에 더 있고 싶었던 건 아닌지 이런 생각에 자꾸 슬픔에 잠기려 하네.
내 손에 얼굴을 포개고 곤히 자는 모습 보니 아쉬움이 눈물에 가득 담겨 너의 얼굴을 흠뻑 적시네. 마치 다시 깨우고 싶다는 듯이.
지난 8년 동안 내 옆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똑같이 좋아해줘서 고마워. 다음 생에 또 만나자.
😭
텐션-5|기분-5|재미0
우울
마지막 로그에요
이날의 경로를 확인해 보세요!


zongseo의 공유 로그 더보기
나만의 이야기도 시작해 볼까요?
일상 속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하고,
성장하는 나를 만나보세요!
앱 설치하기성장하는 나를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