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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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호남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부분 흐림오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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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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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다이소 부평에브리데이점
오늘 참 많은 일이 잇엇음 먼저 제일 첫번째로 쇼미 파이널에서 김하온 피처링으로 빈첸 나옴 야르~ ㅈㅉ 너무 좋다ㅜㅜ 여기 2026년 맞는것...? 8년전아니죠?ㅜㅜ고랩2를 ㄴㅁ 좋아하는 나에겐 축복인것... 어...그리고 학원에 늦엇음 숙제 못 해서 숙제 좀 하다 들어갓는데 1시간이 지나잇엇음(.....) 그래서 좀 늦게 끝났는데 kut문제집을 풀어보니까 오답이...ㅎㅎ 말하고싶지않음 근데 오늘 하이라이트는 이게 아님 오늘 윤서랑 마라탕 먹고 집 가는길에 윤수빈 어머니를 마주쳤음... 그래서 당황해서 인사를 못했는데 수빈이 어머니도 나를 보시더니 그냥 휙 도시길래 어 수빈이 이모도 인사 안하시네...? 생각하고 걍 지나감 근데 갑자기 이모가 나를 불러세우는게 아니겠음...?? 그래서 난 처음에 뭐지 엄마인가?싶엇는데 자세히보니까윤수빈어머니임..... 그래서 내가 네? 왜요? 햇는데 다짜고짜 번호를 달래.... 심지어 엄마 번호를.... 그래서 내가 왜요? 했는데 이건 너랑 얘기할게 아니라 엄마랑 얘기해야할거 같다고 하시는거.. (대충 윤수빈 떡볶이 얘기인건 짐작이 갔음) 근데 뭔가 번호를 알려주면 안될거같아서... 일단 까먹엇다고 함 보호본능...?인듯 그러더니 아주머니가 그게 말이 되냐고 하시면서 내 전화번호라도 달라는거임...ㅋㅋ 근데 나는 내 전화번호도 안 줌 말 돌리면서 내가 혹시 그 일(윤수빈 떡볶이) 때문에 그러시는거에요? 라고 햇는데 뻔히 다 아시면서 아주머니가 왜~? 무슨 일~? 이러시는거... ㅇㅋ 여까진 그럴수잇음...뭐 진짜 모를수도..? 잇는 가능성이 잇긴하니까..왜냐? 그 때 살짝 음주를 가무하신 상태 같앗기 때문... 암튼 그래서 내가 아시잖아요 무슨 일인지.. 라고 말햇는데 왜?~무슨 일이 있었어~? 또 이러시는거임... 그래서 나도 슬슬 좀...뭐지...?싶어서 방학 때 있었던 일이요(아줌마가 신고 하려고한 시점이 방학) 라고 햇는데 아주머니가 방학? 방학때? 아~방학 때 또 무슨 일이 있었구나? 엉? 뭔일? 라고 하시는거...아니 방학때 뭔 일이 또 있엇으면 연락이 갔겠지 말 장난 하시는거도 아니고...상식적으로 떡볶이 일로 신고를 하네마네 하는 상황인데 거기서 내가 뭘 또 하겠냐고... 쨌든 그래서 아니 방학 때 뭔 일이 났다는게 아니라 신고하신 시점이 방학이니까 방학때 일이라고 말한거다라고 하니 방학때 뭔 일~? ...진짜 이쯤되니 일부로 그러는거라 생각이 듦...왜 자꾸 꼬치꼬치 캐묻는지도 모르겟고 걍 잘못도 없는데 다짜고짜 잡혀서 취조 당하는 기분이여서 기분만 나빴음. 그래서 걍 돌직구로 떡볶이 그 일이요 라고 햇는데... 무슨 떡볶이~? 또또또이러시는거 ㅜㅜ 그래서 ㅈㅉ 묻는 답에 충실하게 엽기떡볶이라고 답변해드림 그러고 갑자기 내 옆에 있는 최윤서를 보더니 걔한테 이름이 뭐냐 묻는거임... 영문모르는 최윤서는 네...? 제 이름이요? 저 최윤서요 이럼 근데 아주머니가 아~ 너가 최윤서구나~이러시는거임,, 그래서 최윤서는 네 저 맞는데.....이럼 그리고 최윤서는 이 상황에 대해서 모를 수 밖에 없음 너무 당연함! 최윤서는 윤수빈 어머니를 모름! 그러니까 얜 '뭐지??뭐지' 싶은 눈빛으로 날 쳐다보다가 수빈이 어머니랑 나랑 얘기 하는 틈을 타서 저는 먼저 가볼게요 안녕히계세요 를 해버림... 그렇게 나랑 아주머니가 둘만 남고~ 계속 창과 방패 같이 대화를 하다가...새로운 정보를 습득함 아주머니가 나를 떡볶이 사건 주동자로 아시는거임(??) 근데 그 얘기를 윤수빈네한테 한게 누군지 앎? 김지우네랜다ㅋㅋㅋㅋ 하..김지우부터 시작해서 김지우 아빠, 엄마, 온 집안이 난리가 났댄다. 결국 김지우는 나를 주동자로 만든거임. 왜? 걸리면 학폭신고 당할거 같으니까~ 그래서 내가 기가차서 네? 제가 왜 주동자에요 그런 사실 없어요 라고 말하고 그날 있던 일 싸그리 다 말함. 뭐 김지우가 윤수빈 빼면 안돼냐고 말한거부터~ 김지우가 변명 지어내서 수빈이한테 전화한거~ 김지우가 윤수빈 싫다고했던거~ 다 말했지 그러고 또 울 엄마 전번 물어보시길래 알려드림. 악 그리고 울 엄마가 떡볶이일 터졋을때 수빈이 어머니한테 계속 전화 걸고 학교에서도 전화가 20통 넘게 했는데 그 사실을 모르시더라...? 좀 의아했긴함 아니 근데 그 쯤 되면 믿을 쯤도 되었는데...여전히 나를 주동자로 보시더라... 그리고 여기서 한 번 더 기가찼는데, 내가 5학년때 윤수빈 생파 날짜 착각해서 사과한일이 있었음. 근데 이게 착각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게 수빈이는 나한테 생파 날짜를 알려주지도 않았고, 오히려 알려준건 김다예였음. 근데 다예가 알려준 날짜가 잘못된 날짜였던거임? 근데 그때 김다예는 분명 수빈이한테 이 날짜로 들은거 같다고 했긴함. 쨌든 그때 수빈이가 삐졌어서 나랑 다예랑 어카지ㅜㅜ하다가 수빈이 집에도 찾아가서 사과하고 수빈이 어머니한테도 장문으로 사과햇엇음. 지금보면 딱히 그정도로 사과 할 일도 아녓던거 같음. 이런 일이 잇엇는데, 아주머니가 이 일을 들먹이면서 내가 이 때부터 윤수빈을 왕따 시켰다는거임...ㅋㅋ 지속적인것도 없고 이 일을 왕따라고 하기에도 웃기고 윤수빈이랑 5학년 이후 6학년때부턴 반이 갈라져서 접점도 없었는데 어떻게 따를 시킴? 4~5학년때 김지우 윤수빈 김다예 나 이렇게 4명이서 잘만 놀았는데.... 솔직히 이젠 윤수빈 생일이 언젠지도 기억이 안남. 그래서 그게 무슨 말이냐고 하니까 아주머니가 너 그때 보낸 사과문 아직도 갖고있어~나는 이 일 그냥 안 넘어 갈거야. 이거 법적 효력있어~~ 라고 하시는거임..... 그래서 내가 생파 일 설명하려고 하는데 아주머니가 맘대로 자리를 떠나시는거,,그래서 내가 따라가면서 아니 그건 생일 날짜를 착각... 까지 딱 말했는데 아주머니가 말 끊으시고 가. 이러시는거임. 근데 난 걍 안 굽히고 계속 따라감. 근데 계속 가. 가라고. 라면서 강압적이게 구시는거임 그러고 마지막에 아까본애 최윤서 맞니? 라고 하시길래 네 맞는데요... 까지 말하고 내 말 안듣고 또 가심... 솔직히 이젠 걍 힘들어서 나도 걍 집갓는데 기분 찝찝하고~당황스럽고~첨에는 솔직히 뭐 할까봐 무서웟음.... 쨋든 오늘 일기 마감 어휴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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