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비여동생일기
아이 면회 가는 날.토요일.전도도 쉬어요.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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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병원 가면서 제게 시인 경력이 없다는 나이
드신 여성분들께 아이에게 주려던 찬양시를
드리고 저도 작은 곳에서 대상도 받았다 하고
지하철역사에 장애인분과 시민 위한 정보와
함께 제 찬양시 있는 종이도 뒀습니다.
친정엄마 아이 병원에서 뵙고 아이 도시락김이랑
과자 주고 면회시간 10분 채우고 오는데
엄마께서 길거리에서 문경 사과 파는데 사주셔서
오면서 지하철 청소하는 분께 하나 드렸습니다.
문경 사과라 하니 좋아하시더라구요.
집에 오면서 김밥집에서 김밥 사려하니 문 닫혀서
본죽 가는데 동네 아는 아이 둘이 있어서 다이소에서 산 스티커 주니 좋아합니다. 일요일에 바쁘다는데 그 댁 아버님께서 따님 데리고 온 걸 본적이
있어서 공부 열심히 하라며 제게도 고등학생
아들이 있어서 안다고 했습니다. 본죽 시키고
동네 마트 청소 대충하고 동네 마트에서 감자와
아욱을 샀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돌아이다 교주다
말이 많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일요예배만 드리다가
수요예배와 금요철야예배까지 참여하는 집사일 뿐입니다.
교회에서는 누구나 전도할 수 있고 권유가 아니라
강권하라 합니다. 강제로라도 영혼 구제 위해 하라구요. 저는 찬양시와 쓰레기 봉사로 전도합니다.
어려운 사람을 위한 전도가 많아야하고 여러분을
주님께서는 사랑하십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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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 마늘 빻고 청소하고 아이와 면회하는 날
😄
텐션3|기분2|재미2
기쁨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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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개를 해보자면 저는 예수님을 믿는 전도하는
집사입니다. 제게는 중 2때부터 유전된 조울증이
있습니다. 신랑도 장애인 택배회사에서 만나서
결혼해서 아이가 고 1입니다.
신랑이 조울증의 조증을 몇 번 겪어내면서 저의
멘탈은 부숴졌지만 이혼 가정에서 자랐기에 그 아픔을 알기에 다시 신랑 회복 시키려고 6년을 허비했지만 정신병으로 마음이 황폐한 신랑은 그 자상했던
면도 사라졌습니다. 저는 재작년에 조증이 재발했고
갖은 기행과 힘듦의 시간을 보내다가 입원했고
한 달만에 퇴원했지만 얼마 전에 우울이 와서 깊이
절망하고 7일을 절규하다가 예수님의 진실한
사랑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저는 4시 5분부터 5시까지 동네를 돌면서 쓰레길 줍고 예수를 전도합니다.
저는 찬양시를 쓰는 시인입니다. 찬양시집도 두 권
냈습니다. 시집도 네 권 이상 냈습니다.
제 학벌은 거창하지 않지만 병이 청소년기에 생겨서
2년 전문대도 중퇴하고 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와 사이버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저희 아이도 병이 유전되서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저는 회개 기도라 생각하며 동네 전도를
하고 있고 이제 전도 일기를 쓰려합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아이 보러 면회 갑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오후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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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찬양시입니다. 마음에 드시면 퍼가셔도 좋습니다.
전도의 징검다리
전도의 징검다리
때로는 설웁고 때로는 아프다
그럼에도
천국길을 내어주는
나는 주님의 낮고 천한 자녀
하지만
내 십자가 그늘 넓어도
아무도 오지 않으려 하네
이단이 판치는 사탄의 세상
나 같은
작고 보잘 것 없는
질그릇도 깨끗함으로
쓰임 받고 싶어서
나도 부지런히
당신을 위한 징검다리를
하루 하루 만든다
어제(2026년 4월 24일까지)
10번의 회개 기도이자 전도 활동을 마쳤습니다.
오후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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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악 들으면서 편히 저녁 보내려는데
눈이 피곤해요. 죽통 씻어야하고 집안정리도
남은 주부이기도 한 포비에요.
인생사 덧없지만 아이 위해서 일어나요.
내일은 주일이네요.
은혜 받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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