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비여동생일기
오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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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도 전도 후에 일찍 잤어요.
이 달 말이 제 생일이라서 아이랑 같이 보내고
싶네요.
낡은 제 이불과 베개에요. 편히 잡니당.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오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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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퇴원을 의사선생님과 전화상담 했어요.
다다음주 외박 후 퇴원날짜 정하자고 하셔서
이 시기가 굉장히 지루한 걸 알기에 목요일에
아이 외출해서 밥 한끼 사주려구요.
제작년에 일년 넘게 아침마다 기도할 것 공유하며
기도해주고 큐티도 하는 모임이 거의 사라질 뻔
했는데 오늘 다시 채팅방 만들고 다시 시작하네요.
믿음이 신실한 분들이라 좋아요.
오늘도 일하고나서 전도했어요.
쓰레기가 그래도 별로 안나왔어요.
비비고 한섬만두가 맛나서 만둣국 먹고 밤도
쪄먹었어요. 밤이 제철이 아니어서 그 전처럼
달진 않아요. 그래도 신랑이 만둣국을 잘먹네요.
동네분께 제 찬양시집 드렸어요. 기쁘네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제 베개와 이불입니다.
이르게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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