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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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moon_이지연
weather오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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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식 때도 사과 바나나 빵 챙김.^^
weather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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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미아 가는 길에 어제 배 위에서 봤었던 현대식 성당을 들렀다. 눈물의 성모 부활 성당(Basilica Santuario Madonna delle Lacrime) 현대적인 건물이라 최근에 지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1960년에 짓기 시작해서 1994년 요한바오로2세에 의해 봉헌되었단다. 근데 왜 눈물 일까? 여기 또 기적의 현상이 등장한다. 시라쿠사의 한 평범한 가정집에 걸려 있던 석고로 된 성모 마리아 인형의 눈에서 4일 동안 진짜 인간의 눈물과 성분이 동일한 액체가 흘러내리는 일이 발생했고, 교회가 이를 공식 기적으로 인정하면서 전 세계에서 순례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이들을 수용하기 위해 1960년대부터 대규모 성당 건축이 추진되었다는 것이다. 프랑스 건축가에 의해 디자인 되었는데... 눈물을 형상화한거라고 한다.
weather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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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를 드리고 있었다.
weather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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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로 찍은 모습. 어째든 대단하다.
weather오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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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니아 근처를 오니 에트나 산이 보인다. 마치 화산에서 구름이 분출하는 것 같아 보인다.
weather오후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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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미나 숙소에 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거실과 부엌이 보여서 와우 넓네. 했는데...거실과 부엌은 공용이고 내방은 따로 들어가야했다. 원래 개인 방을 개조한 거 같다. 아담하다.
weather오후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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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미나는 산위의 도시다. 거기 까지 올라가는 길이 너무 복잡해서 밑에 숙소를 잡고 버스타고 올라가는 게 좋다고 얘기들었어서 버스 정류장에서 시간을 체크했다.
weather오후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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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좀 큰 대로변이어서 개별 파킹장이 없어 집 앞 기차역 파킹장에 파킹해 놨었다. 숙소 주인이 나중에 저녁 때 길 무료주차장으로 옮기라고 조언해줬었다. 그래서 나중에 시내 갔다가 오는 길에 옮길까 하고 있었는데... 버스정류장에 서 있었는데 갑자기 주인이 와서 길 건너 무료주차장 빈 곳 있으니 지금 주차하라고 알려줘서 얼른 가서 차를 빼서 길 건너에 넣었다. 주차장을 맡아놓고 있었다. 사진 속 파란 차가 내 차. 서 있는 저 여자가 주인이다.
weather오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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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미나행 버스를 탔다
weather오후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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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가는 길이 경치가 장난 아님.
weather오후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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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미아를 들어가는 문이 2개 있는데... 이게 메시나로 가는 문이다.
weather오후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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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네모난 지붕을 만들었네
weather오후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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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동쪽 시칠리아에서는 아란치니를 동그랗게 만들지 않고 콘헤드 처럼 삐죽히 만든다. 간판이 귀엽다.
weather오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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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고대 극장(Teatro Antico di Taormina) 시칠리아 안에 그리스인들이 만든 극장 중 시라쿠사 극장 외 2번째로 크다. 뷰는 여기가 더 좋다. 에트나 와 이오니아 해 가 둘다볼 수 있다. 그리스인들이 먼저 만들고 나중에 로마사람들이 와서 무대 뒤 기둥과 벽을 만든 후 검투사 관람 투기관람 등에 사묭되었단다. 관람석과 무대사이 반원이 그리스 극 공연 때 사람들이 춤추고 연주했던 오케스트라 (여기서 오케스트라라는 말이 나옴) 있는데... 로마 때는 여기서 싸움을 버렸단다.
weather오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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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관람석 맨 위 반대쪽 모습.
weather오후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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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셀카 한장
weather오후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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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들어가는데 카드를 2번이나 긁게 만들었다. 난 왜 2번씩이나... 해서 계좌를 확인했더니 16유로가 2번 나갔다. 데스크가서 2번 결제되었다고 컴플레인을 말했다. 직원이 1번만 나간게 맞다고 그러길래 내가 계좌 내역을 보여줬는데... 그럴 일 없다고 해서 그냥 나왔다. 뭐지? 들어가면서 한참 씩씩거렸다가... 올라오는 길에 마그넷 8유로짜리 2개 산 게 기억났다. 이런... 망신스럽게시리... 나가는 길에 얼굴을 안내지로 가리고 휙 지나갔다.
weather오후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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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오렌지를 그 자리에서 스뀌즈를 해서 주스로 착즙해주는 걸 1잔 주문했다. 이걸 짜는데 오렌지 4개, 반으로 짜른 거 거진 8개를 짜준다. 맛있다.
weather오후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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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본 귀여운 차가 중간에 떡하니 서 있다.
weather오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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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미나 길거리가 예쁘다. 이 도시가 부유한 휴양지가 되나서... 엄청 고급지고 깨끗하고 예쁘다.
weather오후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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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계단 2
weather오후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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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계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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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계단 4
weather오후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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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계단 5
weather오후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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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픈 계단 6
weather오후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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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나 산, 이오니아 해 파노라마 사진
weather오후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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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발코니에서 보이는 이오니아해
weather오후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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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미나 성당 특이하게 이 성당에는 예수님이 없다
weather오후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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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거리 피노키오 가계.
weather오후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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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미나 두오모. 십자가가 약간 로마 십자가 인듯.
weather오후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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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 바로 앞 분수대 맨위 조각이 바로 캔타우르스. 반은 사자 반은 인간. 근데 여긴 인간이 여자인게 특이하다.
weather오후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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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이 카타니아 문이다.
weather오후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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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면서 두오모 전경 다시.
weather오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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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급진 길거리에 있는 호텔 입구. 로비가 아주 예술이군.
weather오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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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예수님 없다던 성당 앞에서 웨딩 촬영 한다.
weather오후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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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 커플 더 있네.
weather오후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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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고급 휴양지라...명품 샵 들이 드글드글. 루이비통.
weather오후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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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weather오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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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
weather오후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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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weather오후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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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weather오후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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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시계. 고급진 거리를 만드는 데는 명품 많은 게 일조하긴 하는데... 나한텐 별로 구미가 땡기지는 않네.
weather오후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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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다시 내려가는 버스를 탔는데... 이 좁은 길을 운전하는 기사님 기술이 장난이 아니다
weather오후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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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보이는 정경이... 요정도.
부분 흐림오후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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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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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19.9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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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Via Nazionale, Villagonia, Sicilia, 98039
오늘은 숙소에서 컵라면 먹었다. 요즘 저녁을 너무 과하게 먹었다. 그리고 여기는 고급 휴양지라 비싸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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