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fmoon_이지연
오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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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내내 가방 쌀 물건 정리하고 있는데...
라파엘이 바닷가 레스토랑에서 피자 먹자고 연락 왔다.
갤러리에서 만나자 길래 내려가다가 한 장.
오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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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깊어질 수록 바다색이 짙어져간다
오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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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래도 구름이 있네.
오후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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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에 가서 라파엘과 마첼라를 만난 후, 방명록에 한 줄 쓰라고 해서 몇 줄 끄적였다. 한글로...^^
오후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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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집에 와서 정리 후... 모카포트를 살까말까 계속 고민해왔는데... (왜냐면 한국도 싸게 팔긴 하니까) 아말피 레몬 그림 있는 거는 기념으로 사기로 해서 얼른 가방 문 닫기전에 사와야겠다 해서 아말피 갔다. 도중 리프트 기다리다가 쓰레기 버리는 곳이 바로 리프트 앞인데 쓰레기통에서 사진 한 장.
쓰레기와 매치가 안되는 뷰다.
오후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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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때 마지막 노을을 보러 나왔다.
매번 앉아서 바라봤지만 신기하게 느껴진다. 동쪽 하늘 노을이란게... 이제 다시 이 노을을 볼 일은 없겠지.
인생의 가치가 다시 재조명되는 여행이었던 거 같다.
'뭐가 중헌디...' 이 말이 계속 생각난다.
친구는 전화에서 야 이탈리아 갔는데... 구찌 가방 하나 사 와라. 한다. 또 이런 가치들의 사회로 들어갈 생각을 하니 머리가 아프지만, 그래도 거기에서도 다른 인생의 가치를 찾겠지.
단순한 세상에서 복잡한 세상으로... 다시 가봐야지.
오후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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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셀카 1
오후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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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2
오후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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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3
오후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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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4
오후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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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5
오후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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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방향 셀카 후 다시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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